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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엄 향 편집숍 ‘프래그런스바’ 런칭

2022-02-10

[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] 면세 유통 전문 기업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(대표 우서연)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향 편집숍 ‘프래그런스바(Fragrance Bar)’를 런칭하고, 최근 롯데 잠실 월드타워 에비뉴엘에 1호점을 오픈했다.



‘프래그런스바’는 온라인, 인스타그램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향수, 핸드크림, 바디로션, 세니타이저, 디퓨저, 바디워시 등 12개 브랜드를 구성한 국내 유일의 향 전문매장이다. 한남동에서 유명해진 ‘코스믹맨션(COSMIC MANSION)’, ‘세포라’의 인기 브랜드 ‘비숨(VISUM)’, 아이돌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‘라라프랑(lala franc)’을 비롯 미학(MIHAK), 느랑(NELAN), 홀리바넘(HOLIBANUM), 디아론(Dearon), 올롯(Ollot), 라아무(Laamu), 메종데부지, 가르니르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다.



이 매장은 SNS 기반의 브랜드에게는 백화점 정규 매장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, 백화점 입장에서는 새로운 MZ 콘텐츠를 확보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.



이 회사 우서연 대표는 “각 브랜드가 보유한 고정 고객과 롯데 VIP 고객까지 더해지면서 양쪽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.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[출처] 어패럴뉴스(http://www.apparelnews.co.kr/)